안녕하세요, 서울큰나무치과입니다.
치아가 빠지고 나서 제때 치료가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치아는 위로 솟거나 아래로 내려오는 등 맞물리는 치아가 없어 조금씩 이동하게 됩니다. 혹시 치아가 밑으로 내려오는 경험이 있으셨거나, 현재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 아래 글을 주목해 주세요!
서울큰나무치과에서는 부분교정과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서울큰나무치과에서의 치료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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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로 보는 사례 과정
서울큰나무 치과에 방문해 주신 젊은 여성 환자분의 사례로 살펴보겠습니다.
옆 사진처럼 치아를 발치한지 1년 정도 지난 상태로 내원하신 분으로 임플란트 상담을 진행하셨습니다.
처음 오셨을 때의 사진인데요, 왼쪽 아래 맨 끝 어금니의 부재로 위에 치아가 밑으로 내려와 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모습을 봤을 때 치아가 많이 내려왔다는 거 잘 보이시나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아래에 임플란트를 심었고, 위에 치아는 위로 끌어당겨주는 부분 교정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임플란트와 뼈가 붙는 기간은 3개월, 부분교정을 포함한 기간까지 총 6개월로 계획하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임플란트 식립 후 내려온 치아를 당겨주기 위한 나사(mini-implant)를 잇몸뼈에 안팎으로 심어 주었습니다.
잇몸뼈 안쪽(왼), 잇몸뼈 바깥쪽(오)
미니임플란트와 치아에 버튼을 달아 연결해 주었습니다.
1개월 차
한 달 뒤 체크 후 연결 체인을 교체해 주었습니다.
2개월 차
다시 한 달 뒤 체인을 교체해 주었습니다. 부분 교정 시작한 지 불과 2개월 뒤이지만 신기하게도 치아가 많이 당겨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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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심어놓은 임플란트는 뼈와 잘 유착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수술 후 잇몸 위로 올라오는 나사(Healing Abutment)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3개월 차
사진으로 비교하기 위해 모형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육안으로도 치아가 위로 많이 당겨진 모습입니다.
한 달 뒤 임플란트는 최종 보철을 끼워 완료하였습니다.
최종 보철이 장착된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임플란트 가운데 보이는 구멍은 나사와 연결된 구멍으로 수리할 일에 대비하여 나사를 조였다 풀었다 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평소에는 저렇게 치아색이 나는 레진으로 단단하게 메꿔주어 빠지지 않게 사용합니다.
4개월 차
생각보다 부분 교정이 빨리 진행되어 4개월차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달려있던 장치와 나사 모두 제거하였고, 4개월 만에 안정적인 상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와 환자분 모두 만족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물론 치아가 빠지고 나서 바로 치과를 방문하여 치료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처럼 치료 시기를 놓쳤을 때도 임플란트와 부분교정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더 늦기 전에 큰나무치과에 오셔서 체크와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더 큰 비용이 들기 전 바로 치료하시고 관리받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큰나무 치과였습니다.
.저희 서울큰나무치과는 동묘앞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치과입니다. 숭인동, 창신동, 동묘앞역 치과를 찾고 계시다면 저희 서울큰나무치과에 많은 방문 부탁드리며, 저희 치과에서 건강한 치아 유지 및 만들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서울큰나무치과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예약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