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큰나무치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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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혹시 두 개의 이가 붙어자라는 쌍생치 또는 융합치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간혹 아이의 치아 두 개가 붙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의 발생 과정에서 치아 형태의 발육 이상으로 이것을 쌍생치/융합치 라고 부르는데요, 보통 아이들에게 잘 나타나기 때문에 유심히 지켜보시는 게 좋습니다.
쌍생치, 융합치가 무엇일까요?
쌍생치는 한 개의 치아가 치아머리 두개로 나누어져 있고 뿌리는 한 개인 경우를 말하고 융합치는 두 개의 치아가 자라면서 서로 붙어버린 형태를 말합니다.
유치가 쌍생치/융합치의 경우 영구치 개수가 모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대개는 앞니에서 빈도가 높기 때문에 치아교정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쌍생치/융합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례를 통한 치료 과정
서울큰나무치과에 방문해주신 환자분의 사례 사진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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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의 경우, 치과검진과 x-ray를 통해 윗니에 쌍생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유치 쌍생치가 빠지지 않아 영구치들이 나오지 못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표시된 쌍생치는 유치이므로 발치를 하고 후속 영구치가 자리 잡을 수 있게 소아교정을 통해 치료 중에 있습니다.
아래 앞니가 쌍생치인 경우입니다.
앞니 영구치가 4개가 아닌 3개인 모습입니다.
이렇게 유치가 쌍생치일 경우 영구치가 선천적으로 결손일 수 있습니다. 영구치가 부족하기 때문에 추후 교정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 안에 발견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유치가 쌍생치인 경우를 보았습니다. 꾸준한 관심으로 지켜보시고 3개월마다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통해 검진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울큰나무치과에 방문하여 상담 및 검진을 받아보세요!
이상 서울 큰나무치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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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서울큰나무치과는 동묘앞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치과입니다. 숭인동, 창신동, 동묘앞역 치과를 찾고 계시다면 저희 서울큰나무치과에 많은 방문 부탁드리며, 저희 치과에서 건강한 치아 유지 및 만들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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