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큰나무치과 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의 기능성과 부분틀니의 경제성을 갖춘 임플란트 부분틀니를 살펴보겠습니다.
임플란트가 필요한 이유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우리의 신체는 다양한 기능 저하가 발생합니다. 그 중 치아에 미치는 영향으로서 파절, 충치 와 풍치 등 다양한 잇몸질환이 발생되면서 치아 상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아상실로 인해 음식물섭취에 어려움을 격게 되고 소화불량과 면역력 저하로 인한 후유증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임플란트입니다. 치아의 빈 자리를 임플란트로 채워줌으로써 치아의 기능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비용이 부담스러울 경우 필요한 부위에 1~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부분틀니와 병행하여 사용할수 도 있습니다.
65세 이상은 임플란트 2개, 부분틀니와 전체틀니까지 보험이 되기 때문에
보험적용으로 경제적 부담감을 줄였습니다.
보험적용으로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임플란트를 활용하여 치아 기능성은 향상시켜 준 임플란트 틀니를 만나보겠습니다.
과정으로 살펴 볼까요?
임플란트 식립후 아래는 2달, 위에는 3~4달 정도 기다리게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임시틀니를 사용하게 되고 시간이 지난 후 임플란트 보철을 올리고 그위로 다시 부분틀니 맞춤 과정이 들어가게 됩니다. 임플란트와 틀니 모두 기간과 제작 과정이 여러번 반복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제작해야 합니다.
65세 남자 환자분 처음 오셨을때 상태입니다.
잇몸뼈가 거의 녹아 살릴수 없는 치아도 많았고 발치 후 살릴수 있는 치아만 신경치료하여 쓰게 되었습니다.
발치로 인해 상실된 공간을 임플란트를 하나 심어 채워주었습니다.
임플란트가 뼈와 잘 붙을 때까지 기다린후 본을 떠 임플란트위에 보철을 올려줍니다.
아래턱
윗턱
이 환자분께서는 이를 많이 발치한 상태였기 때문에 교합(무는 것)이 많이 불안정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왁스를 이용하여 위턱 아래턱의 안정적인 교합을 잡아주고 보철을 제작하였습니다.
상악(윗턱)
하악(아래턱)
여러번의 과정을 거쳐 위턱, 아래턱의 보철을 올려 완성해주었습니다.
부분틀니 제작 단계
이렇게 보철까지 다 올려주고 나면 부분틀니 제작에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먼저 맞춤 제작을 위한 개인 트레이를 제작합니다.
개인 트레이로 본을 뜬 것 을 토대로 5~6번의 과정을 거쳐 틀니제작이 완성이 됩니다.
부분틀니의 경우 사진에서 표시된 것 과 같이 고리가 들어가 고정력을 주어 탈부착을 할 수 있습니다.위턱, 아래턱 최종적으로 완성된 모습입니다.
오랜 과정과 고생으로 틀니가 완성되었지만 완성된 후에도 여러번의 조정 과정이 필요합니다. 신발도 여러번 신어서 길을 들이듯이 틀니도 개인의 구강에 따라 맞춰가기까지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PIP 라는 재료를 이용해 틀니가 잇몸을 누르고 있는지 체크 할 수 있습니다. 틀니가 눌린 상태로 지내게 될 경우 잇몸에 상처가 나고 염증이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틀니가 완성되고 2~3번 정도는 더 내원하여 정기적인 체크를 받게 됩니다.
왜 임플란트 틀니를 선택해야 할까?
임플란트 틀니는 2~4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탈착이 가능한 틀니를 끼워 맞추는 것으로 기존의 틀니와는 달리 잇몸 흡수, 이물감 개선, 저작력 증대, 심미적 보완 등이 가능하고 보험 임플란트와 보험틀니를 동시에 적용하여 치아상실로 발생한 문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정력이 좋아 잘 빠지지 않고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만족도가 높은 방식의 틀니입니다.
누구에게 임플란트 틀니가 필요할까?
아래 해당되는 분들이 받아보시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전악 임플란트에 대한 비용적 부담을 느끼시는 분
•
틀니를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가지고 있던 분
•
잇몸 뼈 소실로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운 분
•
장기간 틀니를 사용하며 잇몸 뼈가 소실되신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