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로 치근단염증 바로잡기 - 사례 1
첫 번째 케이스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작은어금니 아래쪽으로 검은 부위 보이실까요? 이 부위가 염증 주머니이며 치아의 뿌리 끝 쪽(치근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치아 끝부분에 바로 접근하여 염증을 제거하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진행하기엔 외과적술식으로 힘들어하시기 때문에 치아의 위쪽에서부터 접근하는 치료로 들어갑니다. 신경치료를 하면서 소독을 여러 번 받으면 뿌리 염증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신경치료 완료 후 1년 경과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밑에 검은 염증 주머니가 많이 줄어든 게 보이시죠?
염증이 어느 정도 줄어든 게 확인되면 신경치료를 마무리하고 크라운을 씌워 치료는 마무리됩니다.
전후 사진같이 놓고 비교해 보니 염증이 줄어든 게 확연히 보이시죠? 이렇듯 외과적 술식 이전에 보존적으로도 염증을 치료할 수 있답니다!
신경치료로 치근단염증 바로잡기 - 사례 2
치과 가시면 다들 한 번쯤 치아에 금(crack) 갔다는 소리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이렇게 육안으로 확인되는 금(crack)은 보이는 것보다 안쪽에서는 더 크게 금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금(crack) 틈새로 세균들이 침투하여 뿌리끝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엑스레이 사진으로 안쪽 상태를 확인해 볼까요?
아래쪽 보시면 검게 염증이 퍼져있는 거 보이시나요~? 이럴 경우에도 동일하게 신경치료를 통해 염증을 줄일 수 있답니다.
위 사진은 신경치료 중인 사진인데요!
동그라미 표시된 쪽 보시면 검은 염증 부위가 조금 옅어진 것이 확인됩니다.
치료 종결 1년 전후 비교 사진도 곧 업데이트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듯 저희 서울큰나무치과에서는 치근단 염증을 외과적 술식 이전에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록 여러 번 내원해야 하지만 편안한 진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보다 더 정확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서울큰나무치과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이상 더 정확한 진료와 환자분 개개인의 상태에 맞춰 진료해드리고 있는 서울큰나무치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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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서울큰나무치과는 동묘앞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치과입니다. 숭인동, 창신동, 동묘앞역 치과를 찾고 계시다면 저희 서울큰나무치과에 많은 방문 부탁드리며, 저희 치과에서 치아건강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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